후아이엠 공연

2009년 6월 이탈리아 피에베 디 솔리고市의 초청으로 오페라의 본고장인 이탈리아에서 갈라 콘서트를 열어 이탈리아 국립음악대학교 소속 성악가 교수들이 오페라 '카르마'의 곡을 이탈리아가 아닌 한국어로 노래했다. 이를 시작으로 2010년 6.25전쟁 60주년을 기념하여 한국에서 2010년 5월 18일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갈라 콘서트를 열었다.

2004 년 뉴욕시민과 9.11 테러 희생자를 위한 추모 공연이며, 인류가 아름다운 영혼으로 세상을 살 수 있도록 큰 희망을 주기위해 기획된 세계적인 영혼 퍼포먼스이다. 특히 9.11 진혼제를 위해 캐나다 작곡가인 데이빗 로건이 ‘영혼의 몸부림’을 작곡했다.